Vampire: Bloodlines 2, 출시 연기로 2025년 목표!

관리자

Vampire: Bloodlines 2, 출시 연기로 2025년 목표!

Vampire: The Masquerade – Bloodlines 2의 출시가 다시 한 번 연기되었습니다. 퍼블리셔인 Paradox Interactive는 오늘 발표를 통해 원래 올해 상반기에 계획되었던 출시 시기를 2025년 10월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aradox Interactive와 The Chinese Room은 이 게임의 제작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정 날짜를 지키는 것보다 탁월한 기술적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속편 제작 과정은 불멸의 언데드의 인내심까지 시험할 만한 인내의 연속이었습니다. Paradox는 2021년에 게임의 원래 개발사였던 Hardsuit Labs와 결별하였고, Dear Esther와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로 잘 알려진 인디 개발사 The Chinese Room이 2023년부터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업데이트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간 진행 상황을 엿볼 수 있도록 제공되었던 개발 일지는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작인 Vampire: The Masquerade – Bloodlines 게임은 2004년에 자체적으로도 도전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되었습니다. 현재는 문을 닫은 Troika Studios가 제작한 이 게임은 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여러 뱀파이어 클랜에 관한 테이블탑 RPG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수년간 충성도 높은 팬층을 확보했으며, 모드와 팬 게임을 위한 커뮤니티도 형성했습니다.

※출처: https://www.engadget.com/gaming/vampire-the-masquerade—bloodlines-2-is-now-slated-to-launch-in-october-2025-194649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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