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tale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 여름 런던의 Eventim Apollo에서 25인조 오케스트라가 이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단 하룻밤 동안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The Determination Symphony’로 명명되었으며, 6월 22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티켓은 현재 판매 중입니다.
The Determination Symphony는 “Mount Ebott에서의 초기 추락 순간부터 Froggit Village, Snowdin Forest, Temmie Village 등으로 이어지는 음악적 여정”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케스트라가 사운드트랙의 편곡을 연주하는 동안 이 모든 장면들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비 폭스의 Undertale이 벌써 10년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지만, 이 게임이 플레이어들에게 남긴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함을 입증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모두 경험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언제나 원래의 사운드트랙을 소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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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engadget.com/gaming/a-live-orchestra-will-perform-undertales-soundtrack-in-london-to-celebrate-its-10th-anniversary-214830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