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AI 성능을 강화한 게이밍 노트북 크로스헤어 17 HX AI와 소드 GF76 HX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 노트북은 최신 인텔 코어 및 엔비디아 그래픽으로 고성능 게임과 AI 작업을 지원합니다.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크로스헤어 17 HX AI, 소드 GF76 HX 시리즈와 풀 패키지 구성으로 돌아온 핸드헬드 클로 8 AI+ 슈퍼 팩, 차세대 7인치 모델 클로 7 A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크로스헤어 17 HX AI D2XWGKG는 최신 인텔 코어 Ultra 9 프로세서 275H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70 그래픽(798 AI TOPS, 115W TGP)을 탑재해 압도적 성능을 자랑한다. QHD+(2560×1600) 고해상도의 17인치 대화면과 AI 성능 최적화 기술이 결합되어 고사양 AAA 게임은 물론, 생성형 AI 작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소드 GF76 HX 시리즈는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지포스 RTX 5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해, GDDR7 메모리와 DLSS 4 기술로 한층 더 정교해진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한다. 또한 인텔 14세대 HX 프로세서와 240Hz 고주사율 패널을 적용해 몰입감 높은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총 세 가지 모델(B14WGK-i9, B14WFK-i7, B14WGK-i7)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무광 마감의 세련된 디자인과 듀얼 팬·5히트파이프 기반의 쿨러부스트 5 냉각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MSI 클로 8 AI+ A2VM-U7 WIN11 슈퍼 팩과 클로 7 AI+ A2VM-U7 WIN11는 인텔 루나레이크(Lunar Lake) 기반 47 NPU TOPS의 AI 가속 기능을 바탕으로, 더욱 진화한 게이밍 성능과 우수한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저소음 쿨링 솔루션, 최대 28시간의 동영상 재생 시간을 지원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쾌적한 사용 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코파일럿+ PC 인증을 획득한 클로 8 AI+ 슈퍼 팩은 트래블 케이스, 강화유리 스크린 프로텍터, 랜야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MSI 네스트 도킹 스테이션이 포함돼 있어, 미니 PC처럼 뛰어난 확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출처: Bod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