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Messages에 민감 콘텐츠 경고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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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essages에 민감 콘텐츠 경고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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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essages에 민감 콘텐츠 경고 기능이 일부 사용자에게 추가되었습니다. 나체 이미지 전송 시 경고를 제공하며, AI는 기기 내에서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18세 미만 계정은 기본 활성화되며, 부모는 Family Link로 제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점차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Google Messages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Google)

  • Google Messages 베타에 마침내 일부 사용자에게 민감한 콘텐츠 경고 기능 추가
  • 앱 내 코드에 라이브 위치 기능도 암시됨
  • 모두에게 기능이 언제 제공될지는 불분명

Google Messages가 보다 유용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새로운 도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능들이 출시되면 모두 시험해 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Google이 앱에 라이브 위치 공유 기능을 추가할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Android Authority의 최근 APK 분석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현재 Google Maps를 통해 상대방과 위치를 공유할 수 있지만, 이 정보는 고정된 Google Maps 핀으로 전송됩니다. 이동할 경우 다시 위치를 보내야 하므로, 외출 중에 만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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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배경에 보여지는 Google Map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라이브 위치 공유가 다가오고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Google)

단, 최신 베타 코드에서 “live_location_sharing_shortcut”을 참조하는 문자열 하나가 발견됨에 따라 이 상황은 변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았으나, 이 문자열은 Google이 라이브 위치 공유를 비공개로 실험 중이며, 미래의 베타에 이 기능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늘 그렇듯이, Google이 라이브 위치 공유를 절대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 유용성을 고려할 때 더 빨리 기능이 출시되기를 희망합니다.

민감한 콘텐츠 경고 기능 도입 예정

다른 업데이트는 2월에 발표되었지만 최신 Messages 베타를 통해 일부 사용자에게 마침내 제공되는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민감한 콘텐츠 경고입니다 (출처: 9to5Google).

이 경고들은 Google Messages 사용자가 나체 이미지를 보내거나 받을 때 나타나며(이 설정이 켜져 있는 경우), 성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꺼져 있습니다. 한편, 18세 미만의 사용자가 소유한 계정은 기본적으로 이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감독 계정은 경고를 직접 끌 수 없지만, 부모는 Family Link 앱을 통해 설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감독되지 않은 청소년(13세에서 17세)은 Google 계정 설정에서 경고를 끌 수 있습니다.

설정을 변경하려면 Android 기기에서 Google Messages를 열고 프로필 사진을 탭한 후, 메시지 설정을 탭하세요. ‘보호 및 안전’까지 스크롤한 후 ‘민감한 콘텐츠 경고 관리’를 통해 Google Messages에서 경고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Google Messages 앱 로고의 근접 이미지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 / Tada Images)

Google은 이러한 경고가 기기 내 AI에 의해 처리된다고 밝히며, 이 기능은 “식별 가능한 데이터나 분류된 콘텐츠 또는 결과를 Google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기능 뒤에 있는 Android System SafetyCore가 이미지가 나체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몇 가지 일이 발생합니다.

첫째, 발신자가 기능을 켠 경우 나체 이미지를 전송하기 전에 위험에 대한 경고를 받고, 전송을 계속할 것인지 확인 받습니다. 상대방에게 나체 이미지를 공유하려는 경우에도 유사한 경고와 확인 요청이 주어집니다.

수신자는 (콘텐츠 경고가 켜져 있는 경우) 흐릿한 이미지를 보며 나체 이미지가 유해할 수 있다는 경고, 이미지 보기 전 삭제 옵션, 이미지를 보낸 번호 차단, 이미지 보기 옵션을 받게 됩니다.

기능이 마침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AI 기반 콘텐츠 경고를 믿고 온라인에서 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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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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