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블루죤이 와이드 포맷 최초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출시했다. 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센서와 다양한 필름, 렌즈 효과를 제공하며, 전용 앱을 통해 사진 공유가 가능하다.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30~40대 취향을 겨냥한다.
한국후지필름 공식 대리점 블루죤이 와이드 포맷 최초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카메라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를 출시했다. 공식 판매처인 스마트스토어 인스탁스샵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전용 액정보호필름 및 삼각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탁스 와이드 에보는 아날로그 사진 촬영은 물론, 스마트폰 사진을 와이드 필름으로 인화할 수 있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10가지 필름 효과와 10가지 렌즈 효과, 6가지 필름 스타일 선택 기능, 1~100 감도 조절 다이얼을 갖춰 예술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인스탁스 최초로 1600만 화소 센서를 장착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으며, 와이드 앵글 촬영 모드를 지원해 넓은 화면을 활용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필름 효과 다이얼, 렌즈 효과 다이얼, 와이드 앵글 스위치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 조작 방식도 특징이다.
젠더리스한 블랙 베이스와 메탈 소재를 결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30~40대 취향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하며, 나만의 예술 감성과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 이미지를 작품처럼 감상하고 다양한 필름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어, 사진 표현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출처: Bod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