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샵이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의 유선 이어폰 ‘S5000’을 출시했다. ‘S5000’은 톤 챔버 시스템으로 향상된 BA드라이버와 황동 블라스트 마감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뛰어난 차음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Fusion-G’ 이어팁을 포함한다.
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대표 최관식, schezade.co.kr)이 지난 5월 15일 일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파이널(Final)’의 유선 이어폰 ‘S5000’을 출시했다.
‘파이널’은 앰프와 스피커, 턴테이블 등 다양한 음향 제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수준 높은 이어폰과 헤드폰을 생산해내는 프리미엄 음향기기 브랜드로, 한층 더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S5000’은 하우징 내부 드라이버 전면에 위치한 특수 음향 공간인 톤 챔버 시스템을 탑재해 BA드라이버의 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수평으로 배열해 사운드의 불필요한 공진을 줄이고 관악기 소재로 사용되는 황동은 블라스트 마감 처리 방식으로 하우징을 제작해 부드럽고 풍부한 본연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S5000’은 초고밀도 폼, 소프트 실리콘, 고탄성 실리콘 세 가지 소재의 트리플 하이브리드 구조로 뛰어난 차음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차세대 이어팁 ‘Fusion-G’와 부드럽고 유연해 터치 노이즈를 줄여 편의성을 높인 은도금 동 케이블도 함께 제공한다.
소리샵은 런칭을 기념해 5월 15일(목)부터 5월 20일(화)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출처: Bod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