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색맹 지원 도구 크로마 오픈소스 공개

관리자

유비소프트, 색맹 지원 도구 크로마 오픈소스 공개

유비소프트는 색맹 지원 도구 크로마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크로마는 게임 내 색맹 문제를 감지하는 솔루션으로, GitHub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 도구는 색맹 시뮬레이션 필터를 적용해 개발자들이 접근성 문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돕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자체 색맹 지원 도구인 크로마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 도구는 게임 내 색맹 관련 문제를 감지하기 위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설명되며, GitHub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크로마의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도구는 게임 화면에 다양한 유형의 색맹을 시뮬레이션하는 필터를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시험자는 실시간으로 접근성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크로마는 컬러 오라클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단일 또는 듀얼 스크린 설정과 통합됩니다. 또한, 핫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설정 조정을 위한 사용자 정의 가능한 오버레이가 제공됩니다. 유비소프트는 이 필터를 적용해도 게임 성능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기능과 대상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도구는 색맹을 가진 사람이 게임을 어떻게 경험하게 될지를 시뮬레이션하여 개발자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는 않지만,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해결의 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개발자들이 게임을 출시하기 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접근성 도구의 이용 가능성을 확대한 것은 유비소프트만이 아닙니다. 최근 EA도 광과민성 및 음성 인식 기술을 포함한 여러 접근성 특허를 오픈소스로 제작했습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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