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새로운 자회사로 게임 혁신 가속화!

관리자

유비소프트, 새로운 자회사로 게임 혁신 가속화!

유비소프트는 여러 도전적인 해를 보낸 후, 방향을 수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비디오 게임 회사는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라는 세 가지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한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이 자회사는 몬트리올, 퀘벡, 쉐르브룩, 사그네, 바르셀로나 및 소피아에 있는 유비소프트 스튜디오의 팀들을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사업체는 오랜 파트너인 텐센트로부터 약 11억 6천만 유로(약 12억 5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을 것이며, 이는 텐센트에게 소수 지분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 거래 이후, 유비소프트는 ‘디비전’이나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과 같은 다른 프랜차이즈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유비소프트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이브 기예모는 “오늘 유비소프트는 역사상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회사의 변혁을 가속화함에 따라, 이는 유비소프트의 운영 모델을 변화시키는 기초적인 단계로, 우리를 민첩하고 야망찬 기업으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비소프트는 몇 개월에 걸쳐 비용 절감 및 인력 감축을 진행했으며, 이는 몇몇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실적 부진을 겪은 이후 일어난 일입니다. 회사의 지도자들이 구매자를 찾거나, 텐센트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회사를 되살리려는 의사를 암시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최근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가 이미 300만 명의 플레이어에 도달했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유비소프트는 완전히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성과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에는 긍정적인 소식이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 자회사의 설명에는 “이 자회사가 이야기 중심의 솔로 경험의 질적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비소프트가 멀티플레이어와 무료 플레이 게임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지만, 싱글 플레이 게임에 대한 포기는 없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engadget.com/gaming/ubisoft-spins-out-subsidiary-with-a-billion-dollar-investment-from-tencent-1835169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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