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가 두 가지 새로운 게이밍 키보드, K611 V2와 K480을 출시했다. K611 V2는 카일 V2 광축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자랑하며, K480은 교체축 방식과 가격 경쟁력으로 실속형 구매자에게 적합하다. 두 제품은 게이밍 및 사무 환경에 모두 적합하며, 가격대와 성능 면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K611 V2 텐키리스 카일 광축 게이밍 키보드 (이하 K611)와 K480 교체축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이하 K480) 게이밍 키보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실속형 기계식 키보드 K480과 고급 사양을 갖춘 K611 V2를 통해 앱코는 가격대와 성능, 기능성을 아우르는 텐키리스 제품군을 완성했다.
K480은 K580의 텐키리스 버전으로 Content사의 청축, 갈축, 적축 3종 스위치틀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로 교체축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키감 변경이 가능하다. 이중사출 2톤 ABS 키캡, 무한 동시 입력(N-Key Rollover), 87키 레이아웃을 갖춰 사무 및 게이밍 환경 모두에 적합한 제품이다. 가격 경쟁력 또한 두드러진다. 출시가는 27,900원으로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나 실속형 구매층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제시된다.
반면, K611 V2는 카일 V2 광축 스위치와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텐키리스 키보드로, 높은 내구성과 정밀한 입력 감도를 자랑한다. 화이트 무빙 LED 백라이트, 이중사출 ABS 키캡, 체리 스타일 스테빌라이저, Plug & Play USB 케이블, 미끄럼 방지 패드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통해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앱코 관계자는 “K480과 K611 V2는 실속형과 고급형의 대표 텐키리스 모델로, 사용자 환경과 예산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며, “게이밍부터 사무환경까지 두루 대응할 수 있는 앱코만의 키보드 라인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Bodn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