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플라이텍이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AINOTE Air2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E-ink 디스플레이와 AI 기반 음성·문자 인식 기능을 탑재해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함께 다양한 언어의 실시간 번역 및 텍스트 변환을 제공합니다. 5월 8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이 진행되며, 첫 72시간 동안 최대 27% 할인됩니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문자 인식 솔루션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이 8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 ‘AINOTE Air2(에이아이노트 에어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펀딩은 오는 5월 8일(목) 오후 3시부터 26일(월)까지 진행되며, 펀딩 오픈 후 첫 72시간 동안은 최대 2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AINOTE Air2는 기존의 종이 메모 방식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페이퍼 태블릿이다. E-ink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실제 종이에 쓰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다.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줄이며, 자연스러운 필기감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이 특징이다.
동시에 ▲음성 인식 및 다국어 전사, ▲실시간 번역, ▲필기-텍스트 변환, ▲AI 요약 등 업무 방식에 혁신을 더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총 15개 언어의 음성을 인식하여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10개 언어 간의 쌍방향 번역도 가능하다. 외국인과의 회의, 인터뷰, 출장 등 실제 비지니스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손으로 필기한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바꿔주는 필기-텍스트 변환 기능, ChatGPT 기반 AI 요약 기능을 탑재해 업무 메모 정리와 회의록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실제 노트보다 가벼운 230g 무게와 2,600mAh 대용량 배터리까지 갖춰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펀딩 참여는 와디즈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Bod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