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는 소음 없는 신제품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BLDC 모터로 소음을 18.5dB까지 줄이고, 전력 소모도 낮아 효율적이다. 3D 회전 구조와 에코 모드로 실내 온도를 자동 조절하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2in1 디자인을 제공한다.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신제품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를 14일 오후 9시 45분, GS홈쇼핑 성유리 에디션(Edition)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BLDC 에어 서큘레이터 S10 SE는 화이트와 뉴트럴그레이 두 가지 컬러 모두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제품 상단부에 자석 형태로 부착되는 마그네틱 리모컨, 작동 시 시선을 사로잡는 무빙 디스플레이 등 디테일한 설계 요소들이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제품에는 고효율 BLDC 모터를 탑재해 발열과 소음을 줄이고, 저전력 설계를 실현했다. 유아풍 기준 소비전력은 1.7W에 불과해, 고물가 시대에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소음은 18.5dB 수준으로 야간이나 조용한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3D 입체 회전 구조를 통해 바람을 넓고 고르게 전달하며, 주변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는 에코 모드가 적용돼 보다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이 조절 파이프를 통해 스탠드형과 테이블형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2in1 구조로 실내 환경과 상황에 맞춘 유연한 사용을 돕는다.
※출처: Bod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