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블레이드’가 그래픽 혁신과 함께 PC로 출시됩니다. DLSS 4, FSR 3 지원, 울트라와이드 해상도 호환 등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제공됩니다.
호평을 받은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작년 4월 PS5 출시 후 올해 6월 11일 PC 플레이어들을 위해 출시됩니다. 이 출시와 함께 새로운 의상과 ‘흥미로운 추가 콘텐츠’를 포함하는 시스템 업데이트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 업데이트는 PC와 PS5 모두에 적용됩니다.
PC 버전은 몇 가지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포함합니다. NVIDIA DLSS 4 해상도 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NVIDIA DLAA 이미지 향상, NVIDIA Reflex 지연 시간 감소를 지원합니다. 또한 AMD FSR 3을 지원하며, 특정 PC의 요구에 더 잘 맞춰 프레임 속도를 해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21:9 및 32:9 울트라와이드 해상도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과거에 PS5 독점으로 제공되었으나, 이제 PC 버전은 아이코닉한 듀얼센스 컨트롤러와 호환됩니다. 이를 통해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사용자에게는 게임패드, 키보드 및 마우스의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합니다.
사양의 경우, 소니는 최소 16GB의 RAM,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및 지포스 GTX 1060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가장 낮은 설정에서 플레이할 경우의 권장 사양입니다.
현재 우리는 독점 게임 출시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소니는 마블의 스파이더맨 및 그 속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호라이즌 제로 던’을 비롯한 수많은 자사 게임들을 PC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Engad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