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Bungie 출신 팀LFG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게임 도전!

관리자

소니, Bungie 출신 팀LFG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게임 도전!

소니는 Bungie 출신 팀LFG를 PlayStation Studios에 추가하며,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이 팀은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춘 신인 및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랑한 신화적 과학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프로젝트를 시험 중입니다. 소니는 이 프로젝트로 몰입형 멀티플레이어 게임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팀LFG를 PlayStation Studios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팀LFG는 Bungie에서 분사된 팀으로, ‘야심찬’ 시험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스튜디오는 Bungie 본사가 위치한 워싱턴주 벨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팀원 중 일부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은 Destiny, Halo,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인 및 베테랑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LFG는 몰입형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이는 베테랑들이 가진 경력과 “LFG”가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 팀을 찾으려는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용어인 “looking for group”의 약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팀LFG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새로운 신화적 과학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명랑하고 유쾌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플랫폼 게임, MOBA, 라이프 시뮬레이션, 격투 게임 등 여러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팀 기반의 액션 타이틀을 개발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가 시험 단계에 있기 때문에 게임이 실제 출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여름, Bungie는 Destiny와 Marathon에 집중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220명의 인력을 해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회사는 소니의 보호 하에 새로운 시험 프로젝트를 출범시켰고, 그 프로젝트가 바로 이 팀LFG입니다.

이 새로운 스튜디오는 “플레이어들이 배우고, 플레이하고, 숙달할 수 있는 액션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니가 최근 몇 년간 중점을 두려 했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소니는 이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개발 중인 몇몇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는 The Last of Us Online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콘코드 실패를 비롯해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팀LFG의 직원들을 위해 이번에는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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