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기술적 지표들이 비트코인(BTC)의 최근 상승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형 투자자들의 매수 활동은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Glassnode에 따르면, 소위 말하는 비트코인 ‘고래’들은 3월 11일 이후로 129,000 BTC 이상을 매입하였으며, 이는 시장가격 $87,500에서 약 $112억에 해당합니다.
이는 2024년 8월 이후 가장 중요한 누적 비율로, Glassnode는 가장 큰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최대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X에서 언급했습니다.
BTC는 약 2주 전 $78K 이하로 떨어진 이후로 차분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러한 회복은 연방준비제도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4월 2일에 예상보다 더 완만할 것으로 보이는 임박한 트럼프 관세에 대한 낙관론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Glassnode의 분석에 따르면, 10,000 BTC 이상을 보유한 암호화폐 고래 주소들이 소형 보유자의 지속적인 매도를 보상하고 있습니다.
Bitbo 차트에서 추적하는 “Bitcoin 1Y+ HOLD wave”와 같은 다른 지표들은 보유 전략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며, Crypto Daybook Americas의 수요일 판에서 이 점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5/03/27/bitcoin-whales-bought-usd11b-of-btc-in-two-weeks-as-confidence-grew-glassnode-s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