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의 조위 브랜드에서 4K 무선 게이밍 마우스 EC-DW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EC1-DW, EC2-DW, EC3-DW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사용자 손 크기와 그립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고성능 무선 기술을 특징으로 합니다. 4K 리시버는 최대 4,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게임 중 안정적이고 정밀한 반응성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 (ZOWIE)에서 새로운 4K 무선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인 EC1-DW와 EC3-DW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C1-DW와 EC3-DW는 지난 5월 2일 공개된 EC2-DW와 동일한 스펙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손 크기 및 그립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마우스 크기와 무게만 다르게 설계되었다. EC1-DW는 가장 큰 사이즈로 63g, EC2-DW는 60g, EC3-DW는 가장 작고 가벼운 59g이다.
이로써 EC-DW 시리즈는 EC1-DW, EC2-DW, EC3-DW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완성되어, 사용자 개개인의 손 크기와 마우스 그립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조위는 실제 e스포츠 환경에서의 실전 활용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각 모델의 설계를 차별화했으며, 모든 제품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고성능 무선 기술을 동일하게 적용받았다.
EC-DW 시리즈는 조위의 스포츠 과학 연구 기관인 휴먼 & 머신 이노베이션 랩(The Human & Machine Innovation Lab)의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통한 디자인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모션 캡처와 근전도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된 EC-DW는, 수평 움직임에서 더 빠른 반응과 피로감 감소 효과를 입증 받았다.
왼쪽 측면은 엄지손가락에 맞춘 설계, 오른쪽은 둥근 디자인으로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안정적인 그립을 유도하여 마우스 리프트 및 전환 동작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선 마우스와 함께 제공되는 독립형 4K 리시버는 경쟁 게임에서 필수적인 정밀한 반응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최대 4,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여 게임 중 무선 간섭으로 인한 프레임 드롭과 끊김 현상을 줄이고, 무선 연결 중에도 안정적인 전송을 유지할 수 있다. 리시버는 충전독으로 활용 가능하며, 충전된 배터리는 약 80시간 지속된다.
EC-DW 시리즈에 사용된 PAW3395 고속 옵티컬 센서는 정밀한 조작을 보장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 버튼 조작만으로 DPI(400/800/1000/1200/1600/3200)와 폴링레이트(125Hz/500Hz/1000Hz/2000Hz/4000Hz)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벤큐 이상현 마케팅 팀장은 “지난 EC2-DW에 이어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EC1-DW와 EC3-DW를 선보인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조위가 추구하는 실전에서 검증된 성능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출처: Bodn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