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최초 무선 오픈 이어버드, 모토 버즈 루프!

관리자

모토로라 최초 무선 오픈 이어버드, 모토 버즈 루프!

모토로라는 최초의 무선 오픈 이어버드, 모토 버즈 루프를 출시합니다. 주변 소리를 차단하지 않으며, 12mm 드라이버와 보스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8시간 배터리와 추가 37시간 충전이 가능하며, 아직 가격과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모토로라는 새로운 “모토 씽스” 액세서리 라인의 일환으로, 회사 최초로 무선 오픈 이어 이어버드인 모토 버즈 루프를 출시합니다. 모토 버즈 루프는 귀를 완전하게 덮지 않고, 귀 바깥쪽에 착용하여 마치 피어싱과 같은 형태로 주변 소리를 차단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모토 버즈 루프는 그 이름대로, 다크 “트레킹 그린” 또는 밝고 상당히 화려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힌 프렌치 오크”로 제공되는 큰 루프 형태의 이어버드입니다. 모토로라는 이어버드가 12mm 드라이버와 “보스 사운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선명하고 균형 잡힌 음향 조정이 가능하며 몰입감 있는 청취를 위한 공간 음향 기능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화 품질이 걱정된다면, 모토 버즈 루프는 이어버드에 인공지능과 듀얼 마이크로폰을 결합해 배경 소음을 최소화합니다. 다른 기기에 이어버드를 연결할 때는 모토로라의 스마트 커넥트 기능을 통해 모토로라와 레노보 기기 간의 블루투스 연결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모토 버즈 루프 이어버드는 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며, 충전 케이스를 통해 추가로 37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날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토로라는 모토 버즈 루프가 “방수”라고 설명하지만, 공식적인 IP 등급이 없어 실제 방수 성능을 시험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이어 이어버드는 더 이상 예전처럼 니치 시장에 속하지 않으며, 소니, 보스, JLab, 그리고 Nothing이 각자의 오픈 이어버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토로라의 이어버드에 보스 기술이 포함된 것이 놀랍지 않은 이유는, 두 회사 모두 이어버드를 귀에 고정하기 위한 유사한 클립온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토 버즈 루프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모토로라는 무선 이어버드의 구체적인 가격이나 출시 날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으며, “몇 달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출처: Engadget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업체로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자분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정보는 정보 전달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어떠한 보장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 파트너스 제휴는 블로그 운영에 있어 더 나은 컨텐츠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