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을 위한 두 개의 새로운 “추론 에이전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이메일, 회의, 채팅 및 문서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업무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첫 번째 도구인 “Researcher”는 OpenAI의 깊이 있는 연구 모델과 Copilot의 고급 오케스트레이션 및 깊이 있는 검색 기능을 조합한 것입니다. Researcher는 “복잡한 다단계 연구”를 위한 것이며, 사용자의 내부 업무 데이터를 경쟁 데이터, 새롭게 떠오르는 동향 및 최신 시장 분석 등의 웹 정보와 결합하여 시장 전략과 포괄적인 분기 보고서 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Salesforce, ServiceNow 및 기타 외부 소스의 데이터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Analyst” 도구는 숙련된 데이터 과학자처럼 기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OpenAI의 o3-mini 추론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사고의 연쇄 과정”을 사용하여 여러 단계에 걸쳐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Microsoft가 “인간의 분석적 사고를 반영한다”고 설명하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 도구는 여러 스프레드시트의 원시 데이터를 처리하여 미래 수익과 비용을 예측하고, 신제품의 수요를 예측하며, 고객의 구매 패턴을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가장 복잡한 데이터 쿼리의 경우, Python을 실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코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searcher와 Analyst는 4월부터 “Frontier”에 참여하는 Microsoft 365 Copilot 라이선스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Frontier 프로그램에 등록된 고객은 이러한 두 가지 새로운 도구로 시작하여 Copilot 기술에 대한 개발 단계의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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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engadget.com/ai/microsoft-introduces-deep-research-and-analysis-tools-for-copilot-14300189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