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세계 최초 NPU 탑재 모빌 워크스테이션 공개

관리자

델, 세계 최초 NPU 탑재 모빌 워크스테이션 공개

델은 Pro Max Plus 노트북에 세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급 독립형 NPU를 탑재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공개했습니다. 이 NPU는 32개의 AI 코어와 64GB 메모리를 제공하여 대형 AI 모델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AI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자를 겨냥했으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출시 예정은 연말입니다.

델은 새롭게 발표한 Pro Max Plus 노트북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NPU를 탑재함으로써 기기 내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최상위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Pro Max Plus는 Qualcomm AI 100 PC 인퍼런스 카드를 장착하여 “엔터프라이즈급 독립형 NPU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NPU는 32개의 AI 코어와 64GB의 메모리를 제공하여, 클라우드가 필요했던 대형 AI 모델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의 전통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정보는 없지만, 여러 Pro Max Plus 디자인 중 하나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다른 모델들은 고급 AI 애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델은 이 노트북이 주로 “AI 엔지니어와 데이터 과학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었다고 밝혔으며, 가격 발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양을 감안할 때, 일반 소비자에게는 다소 고가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제품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델은 새로운 서버 디자인과 이 서버들을 위한 새로운 냉각 시스템도 공개했습니다. PowerCool Enclosed Rear Door Heat Exchanger (eRDHx)는 표준 후면 도어 열교환기의 대안으로 델은 이 시스템이 “자가 냉각 공기 흐름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열을 100% 포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의 대안과 비교하여 냉각 에너지 비용을 최대 60%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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