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 개봉작 ‘마리오 카트 월드’ 공개!

관리자

닌텐도 스위치 2 개봉작 '마리오 카트 월드' 공개!

닌텐도 스위치 2의 개봉작 ‘마리오 카트 월드’가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코스와 오픈 월드, 새로운 레이싱 모드, 점프 충전, 되감기 기능 등이 추가되었습니다. 6월 5일 출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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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있었던 전용 Direct에서, 닌텐도의 대표적인 닌텐도 스위치 2 출시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 월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17분 동안 진행된 이 발표에서는 운하를 기반으로 한 “Salty Salty Speedway”와 유령 테마의 “Boo Cinema” 같은 게임의 여러 코스를 소개하였으며, 게임의 오픈 월드에는 클래식 코스를 재구상한 것들이 곳곳에 배치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일반 레이싱 및 새로운 ‘Knockout Tour’ 탈락 모드 이외에도, ‘마리오 카트 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존재합니다. 팀 기반 레이스에서는 6명에서 12명까지 스쿼드 단위로 경쟁할 수 있으며, 시간 기록 경기를 통해 실력을 시험할 수도 있습니다. 고전적인 “풍선 배틀 모드”가 존재하며, “코인 러너즈”에서는 가장 많은 코인을 모으기 위해 경쟁합니다.

게임의 새로운 요소로는 점프 충전과 벽 타기 기능이 있으며, 공개 트레일러에서 강조되었습니다. 특히 제 눈에 띈 기능은 되감기 기능입니다. 점프를 놓쳤거나 높은 지름길에 다시 도전하고 싶을 때 버튼 하나로 카트를 약간 뒤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본인의 카트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를 사용하는 동안 상대가 쉽게 앞지를 수 있어, 위험과 보상의 균형을 고려해야 합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이 있으므로, 닌텐도가 이를 도입한 것은 흥미롭습니다.

신규 아이템 중 몇 가지는 꽤 독특해 보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해머 브로를 활용해 망치의 호를 펼쳐 상대를 치거나 그들의 진행을 막을 수 있으며, 아이스 플라워를 통해 적을 얼릴 수 있습니다. 동전 껍질은 특이하게도 모을 수 있는 동전의 자취를 남깁니다. 그리고 원작 ‘수퍼 마리오 카트’에서 처음 등장했던 깃털 아이템이 돌아오는 것도 좋은 변화입니다.

게임의 오픈 월드 요소도 눈에 띕니다. 친구들과 함께 탐험하며 비밀을 찾을 수 있으며, 월드 곳곳에 있는 수백 개의 P 스위치를 치면 특정 시간 내에 파란 동전을 모으는 미니 게임이 시작됩니다. 자유 탐색 모드에서는 포토 모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완전히 새로운 메인라인 ‘마리오 카트’ 게임에서도 여러 가지 보조 옵션이 제공됩니다. 스마트 스티어링 기능은 실수로 트랙을 벗어나는 것을 방지해주며, 스티어링을 위한 기울기 조정 기능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픽업하면 그에 영감을 받은 의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초밥을 먹으면 일본 테마의 복장을 입게 됩니다.

‘마리오 카트 월드’는 6월 5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닌텐도 스위치 2와 같은 날입니다. 닌텐도가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스위치 2 사전 주문을 연기한 이후로 정식 업데이트는 없지만, 며칠 내에 두 국가에서 사전 주문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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