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JFK에서 맨해튼까지, Uber 셔틀 신규 노선 공개!

관리자

뉴욕 JFK에서 맨해튼까지, Uber 셔틀 신규 노선 공개!

Uber는 뉴욕시 여행객을 위한 새로운 셔틀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라과디아 공항과 맨해튼 간 버스 운행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번에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과 맨해튼을 연결하는 네 개의 노선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목요일부터 이 새로운 노선 중 최대 네 좌석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최대 7일 전, 늦어도 탑승 2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출발 시 각 버스는 14명의 승객 제한을 두고 운행됩니다.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무게가 최대 50파운드인 짐 한 개와 무릎이나 좌석 아래에 둘 수 있는 개인 물품 한 개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탑승 시 QR 코드와 PIN을 통해 신원이 확인됩니다.

새로운 네 개의 노선은 포트 오소리티 터미널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또는 차이나타운과 애틀랜틱 터미널을 정차합니다. 맨해튼의 각 코스는 JFK의 터미널 4와 터미널 5로 가는 두 개의 추가 노선으로 나누어집니다. 이 버스는 매주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 45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JFK 셔틀의 일반 요금은 편도 기준 “최대 $25″이지만, Uber는 4월 30일까지 프로모션으로 편도 $10의 특별 요금을 제공합니다.

지난 가을 라과디아 노선을 시작한 이후 Uber는 수십만 개의 셔틀 좌석을 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를 잡는 것보다 경제적인 이 서비스는 이동하기에 유용할 수 있지만, 공항과 지하철을 연결하는 무료 대중교통 셔틀도 운행 중입니다. 한 Reddit 사용자는 10월에 Uber 셔틀에 대해 “이것은 지하철에 들어가자마자 찔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www.engadget.com/transportation/uber-adds-new-shuttle-rides-between-jfk-airport-and-manhattan-1000398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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